이정현, 與슬롯 '화려한 복귀'…당청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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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26년만에 현 여권 정당에서는 처음으로 전남(순천·곡성)에서 당선됐다. 이번 재보선의 최대 하이라이트 꼽히며 '선거 혁명'으로까지 불린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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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앞으로 지도부에서 당청 간 슬롯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 지도부가 박 대통령과 거리두기에 나설 경우 갈등 노출도 마다않고 적극 방어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 의원은 앞으로 서울과 순천·곡성을 오가며 지역구 뿐 아니라 호남 전체 현안도 챙길
전망이다.
이정현 슬롯의원 프로필
▲전남 곡성(56)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한나라당 부대변인 ▲새누리당 슬롯 ▲제18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 공보단장 ▲대통령 정무·홍보수석비서관 ▲18·19대 국회의원
슬롯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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