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백문이 불여일견…100개 강연 듣기보다 토토 카지노 한번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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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게 하고픈 말'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백문이 불여일견…100개 강연 듣기보다 토토 카지노 한번 해봐라"](https://img.hankyung.com/photo/201408/AA.8963385.1.jpg)
많은 분들은 좋은 성적, 외국어 실력, 사회봉사 실적 같은 ‘스펙’을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획일적인 스펙이 토토 카지노의 절대적인 잣대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자신의 장점, 자신만의 스펙을 키우는 것이 낫습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직업이 있듯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능력도 다양합니다. 때문에 남들이 다 하는 영어성적보다 나만의 역량이 곧 경쟁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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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약했습니다. 당시 국어는 읽기와 사지선다형 객관식 위주였기 때문토토 카지노. 그런데 알고 보니 저는 말하기를 정말 잘하는 겁니다. 22년째 TV 방송에 토론자로 출연하고 있을 정도로 말하기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만약 체육·국어 성적으로만 직원을 뽑는다면 저는 토토 카지노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랜 시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든 생각은 회사가 필요한 과목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자신의 직종에 맞는 인재를 뽑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과의 응대가 필요한 직종은 국어 시험을 잘 본 사람이 아니라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이 인재입니다. 학교가 원하는 과목을 못했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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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생활을 디지털화해 보십시오. 우리는 평소에 애매한 표현을 많이 합니다. ‘소금을 적당히 넣어라’ ‘조금만 더 가면 된다’와 같이 말하다 보니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업무나 토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보를 정확히 수치화해서 이야기해야 상대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고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만의 스토리를 개발해 보십시오. 저는 일할 때뿐만 아니라 남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선물을 할 때도 저만의 스토리를 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야만 상대가 저를 기억해주기 때문토토 카지노. 가만히 있으면서 남이 알아주길 기대하지 말고, 업무든 선물이든 나만의 ‘플러스 알파’를 입혀서 특별한 인상을 남기길 바랍니다.
공기는 질소 80%와 산소 20%로 구성돼 있습니다.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는 남들과 같은 질소가 아니라 20%의 산소 같은 인재토토 카지노. 산소 같은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이만큼이면 됐어’ 식의 소극적 태도보다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항상 갈구하고, 항상 우직하라(Stay hungry, Stay foolish)’는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다면 미래는 여러분들의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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