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농촌여름휴가페스티벌] 경북·전남바카라, 최우수 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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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014 바카라 시상식 열려
경상북도·전라남도협의회 등 15곳 우수단체 바카라
경상북도·전라남도협의회 등 15곳 우수단체 바카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014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한 9개 광역지자체, 바카라, 321개 농촌체험마을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체험관광 홍보에 기여한 공로가 큰 곳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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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 지자체 부문에는 경상북도가 최우수상에 선정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가 각각 우수상, 장려상에 뽑혔다. 또 최우수 바카라에는 전라남도(회장 이윤배)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경상남도(회장 양명용)와 충청남도(회장 이규정)협의회가 뽑혀 각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이윤배 전남바카라장은 "매년 행사에 참여해 왔지만 최우수상을 받기는 올해가 처음"이라며 "이번 성과는 도협의회 소속 63개 체험마을이 하나로 뭉쳐 행사를 준비한 결과인 만큼 수상의 기쁨을 모두와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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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 행사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 열린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산업과 박성우 과장과 바카라공사 바카라자원개발원 최범용 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다음은 '2014 바카라 페스티벌 시상식'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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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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