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소속사로 이적 NO…'도와준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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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연인 강경준의 소속사로 이적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16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신영과 전속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들은 "연인인 강경준이 소속된 회사이기도 하지만 장신영과 회사 측은 10년 넘게 알아온 사이다"며 "지난해부터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던 장신영이 힘들어해 조금 일을 도와준 것뿐"이라고 '장신영 이적'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케이스타 측은 "현재 많은 곳에서 계약을 위해 장신영에게 접촉하고 있지만 본인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힘들어하는 그의 일을 조금 덜어준 것이 와전된 것 같다.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강경준을 비롯해 정선경, 김정난 등이 10년 넘게 소속돼 활동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장신영은 전 소속사였던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계약이 만료된 상태. 그때부터 장신영은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한편 15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른 소식이라며 장신영의 강경준 소속사로 이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바카라 토토 사이트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16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신영과 전속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들은 "연인인 강경준이 소속된 회사이기도 하지만 장신영과 회사 측은 10년 넘게 알아온 사이다"며 "지난해부터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던 장신영이 힘들어해 조금 일을 도와준 것뿐"이라고 '장신영 이적'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케이스타 측은 "현재 많은 곳에서 계약을 위해 장신영에게 접촉하고 있지만 본인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힘들어하는 그의 일을 조금 덜어준 것이 와전된 것 같다.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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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5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른 소식이라며 장신영의 강경준 소속사로 이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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