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카지노 바카라, 머플러 '강자'…거래처 다변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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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하는 카지노 바카라는 머플러 등 자동차 배기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이다. 한국GM에 이어 상하이GM, 닛산 등으로 납품처를 다변화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석우 카지노 바카라 대표는 “상하이GM 닛산 등을 새로운 고객으로 끌어들여 현재 81% 수준인 한국GM의 매출비중을 2015년까지 68% 수준으로 낮추겠다”며 “포드 폭스바겐 스즈키 등과도 배기시스템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바카라는 디에이치코리아(옛 동원정공)가 2006년 자동차부품 제조부문을 물적 분할하면서 설립된 회사다. 주력 사업은 머플러 등 자동차 배기시스템이다. 한국GM의 스파크 크루즈 캡티바 올란도 등에 머플러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상하이GM으로부터 공급권을 수주하며 거래선을 넓혔다.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 호주 등 해외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GM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상’을 두 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목표는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회사로 도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바카라는 지난해 매출 1098억원에 7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21년까지 한국GM과 상하이GM 등에 납품키로 확정한 수주금액만 9300억원에 달한다.
카지노 바카라는 6~7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13~14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22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공모 주식 수는 500만주로, 주당 공모 예정가는 1800~2300원이다. 공모를 통해 총 90억원에서 115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 자금은 신규 차종에 대한 투자 및 중국 호주 진출을 위한 시설투자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이석우 카지노 바카라 대표는 “상하이GM 닛산 등을 새로운 고객으로 끌어들여 현재 81% 수준인 한국GM의 매출비중을 2015년까지 68% 수준으로 낮추겠다”며 “포드 폭스바겐 스즈키 등과도 배기시스템 공급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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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GM으로부터 ‘우수협력업체상’을 두 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목표는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회사로 도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바카라는 지난해 매출 1098억원에 7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21년까지 한국GM과 상하이GM 등에 납품키로 확정한 수주금액만 93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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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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