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와 유세윤이 불량 청소년 대처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와 유세윤은 최근 SBS '퀴즈! 육감대결'의 녹화에서 '내가 생각해도 최악으로 소심했던 순간은?'에 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불량 청소년 대처법을 밝혔다.

윤정수는 "비행 청소년들이 집 앞에서 불량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유세윤은 "불량 청소년들을 보면 저건 담배가 아닐 거야. 나를 때리지 않을 거야" 등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애쓴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겼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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