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6.2 지방선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C "진짜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선거에 참여한 정치인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라며 "차라리 대통령 선거가 쉽다"고 덧붙였다.

이어 "월급을 군대 이등병하고 같은 수준을 주면 어떨까요? 진짜 봉사하는 거죠. 4년 임기동안 국방의 의무 같은 심정"이라고 썼다.

김C는 최근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했으며 이를 두고 외압설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었지만 김C는 음악에 전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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