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피부미인 고현정의 피부관리 노하우가 공개 된다.

고현정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이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고현정의 피부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우현증은 고현정 외에 연기자 고소영, 김아중, 임수정, 김지수 등 많은 미녀스타 메이크업을 전담하고 있다.

그는 "고현정 피부의 비결은 특별한 세안법에 있는데 고현정처럼 솜털이 많은 피부는 먼지나 오염물질에 쉽게 오염되어 민감해지기 쉽기 때문에

세안을 할 때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솜털 하나하나를 깨끗하게 비벼서 씻는 세안을 30~40분 동안 한다"고 밝혔다.

이에 낸시랭, 김지선등 여성 출연자 들은 '솜털세안법'을 배우기 위해 과감히 생얼을 공개하며 최초로 공개되는 고현정의 피부관리법에 열광했다.

또한 "고현정은 피부를 위해 겨울에도 히터 등의 인공저인 바람을 쐬지 않는 등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추위를 참아가며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는 노력파"라고 우현증은 말했다.

이어 얼굴에 절대 손을 대지 않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피부미인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고현정의 피부관리 비법은 2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먹튀 없는 바카라 사이트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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