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무역협회장이 8일 바카라 꽁 머니 남동공단을 시작으로 지방 수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남동공단에서 안상수 바카라 꽁 머니시장과 20여명의 공단 입주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선 주로 대(對) 중국 수출과 관련한 건의 사항들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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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수 대관 대표는 "중국에 투자한 국내 기업은 국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수 없다"며 "수출보험공사의 중국 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해 자금을 지원해 주는 게 어떠냐"고 건의했다. 사공 회장은 바카라 꽁 머니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청주와 대전,부산,창원,광주,울산,대구 등 8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지방 무역 업계의 애로를 듣고 해결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