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구지성, 男心 울리는 '애교 2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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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구지성은 귀여운 표정 2종세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지성은 7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스타의친구를소개합니다'에 김나영의 친구자격으로 출연했다.
김나영은 "27살 구지성은 레이싱모델계 넘버원으로 연봉이 억대"라며 "아시아모델 어워즈 레이싱모델 부문 2년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팬카페 회원수가 13000명이며 닮은 연예인은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쿄"라고 높은 인기를 설명했다.
구지성은 현영과 이휘재의 매력 포즈 부탁에 귀여운 표정 2가지를 선보였다. 구지성은 양볼에 손을 가져다댄 포즈와 윙크하며 한손을 이마에 가져다댄 포즈를 선보여 남성출연진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날 구지성은 남성출연진들의 열띤 호응에도 불구하고 커플을 이루지 못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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