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이클 잭슨(51)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英언론 보도를 인용해 "마이클 잭슨이 올해 런던에서 3년만에 대규모의 콘서트를 가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5일 런던 02 아레나에서 마이클잭슨은 잠시 모습을 드러내 오는 7월 예정인 콘서트와 관련한 일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마이클잭슨은 코 성형수술의 후유증으로 슈퍼박테리아 감염증을 앓고 있다고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