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가 8집 정규앨범이 마지막임을 선언했다.

7일 KBS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한 플라이투더 스카이는 각자의 활동을 위해 듀엣 활동을 하지 않음을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은 "환희는 솔로앨범 준비에 들어가고 저는 연기에 도전하기 위한 결정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어,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을 완전히 접는게 아니라 당분간 별거를 하는 것이다"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이하나의 페퍼민트에는 유리상자, 구혜선, 빅뱅의 승리등이 출연한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you52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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