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설특집, '4차원' 메이저사이트 '통통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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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에 설 특집으로 투입된 신인 탤런트 메이저사이트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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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사이트과 전진은 고풍스러운 성당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맛남을 가졌다. 긴장한 탓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전진과 달리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인 메이저사이트은 전진의 말에 무반응과 단답형 등으로 일관하는 등 4차원 캐릭터를 선보였다.
간이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메이저사이트의 집으로 향하고 메이저사이트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겠다"며 "냉장고에 카레 있으니 데워 먹으라"고 말해 전진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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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은 메이저사이트을 자신의 연습실에 데리고 가 춤을 가르쳐주며 기를 꺾으려 했지만 메이저사이트의 파워풀한 섹시 댄스에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상형을 묻는 메이저사이트의 질문에 전진은 "현모양처다. 아내로서의 역할, 남편으로 역할을 서로 지키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메이저사이트은 "살림 잘하는 남자가 좋다"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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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 특집에는 신성록-김신영, 정형돈-태연 커플의 만남과 메이저사이트 이야기도 소개됐다.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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