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미국 남성들이 뽑은 2009년 '최고 매력女' 72위에 올랐다.

김윤진은 남성 포털 애스크맨닷컴(askmen.com)이 최근 네티즌 조사로 선정한 '톱 99 우먼 2009'에서 총점 77.7를 받아 72위를 차지했다.

애스크맨닷컴은 "김윤진의 여러가지 재능이 줄리아 로버츠에 비교된다"고 밝히고 "영어와 한국어를 구사하고 태권도 등의 격투기에도 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톱 99 우먼 2009' 1위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2'의 배우 에바 멘데스가 뽑혔다.

2위 메간폭스, 3위 마리사 밀러, 4위 킬리 하젤, 5위 앤 해서웨이, 6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7위 스칼렛 요한슨, 8위 리아나, 9위 크리스틴 벨, 10위는 케이트 베킨세일이 TOP 10에 올랐다.

뉴스팀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