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엄친딸' 이인혜, 가수 데뷔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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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엄친딸'로 불리는 탤런트 이인혜가 가수로 데뷔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인혜는 힙합그룹 키네틱 플로우와 함께 무대에 올라 '현실에 2% 부족한 연인들에게'의 피처링 파트를 맡아 라이브를 선보였다.
아역 탤런트로 데뷔한 이인혜는 지난 1992년 KBS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1993년 아시아·태평양 전래동요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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