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유건 ‘스타골든벨’서 묘한 러브라인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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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건이 가수 솔비에게 남다른 관심과 애착을 보여 화제다.
tvN드라마 '맞짱'에서 파이터 역할을 맡은 유건이 오는 11일 '스타골든벨'에서 솔비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강성진과 유건 중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솔비는 "강성진이다"고 꼽핬다. 이어 솔비는 "유건씨는 언제든 사귈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건은 얼굴을 붉히며 "조금만 입을…"이라고 답하며 솔비의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에 놀라는 듯 보였다.
이후 '두잇두잇(DO IT DO IT)'을 부르는 솔비의 섹시함과 톡톡튀는 발랄한 매력에 유건은 "솔비씨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솔비는 "(좋아하는 마음)은 갖고 있다"고 응답하며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골든벨 10월11일 출연자로는 강성진, 유건, 이영진, 솔비, 이현지, 유세윤, 윤형빈, 이종훈, 양상국, 남창희, 2008 슈퍼 모델(김라나, 김주연), 2AM(조권, 정진운), 카라(한승연, 강지영), 김태현, 송준근, 유채영, 성대현이 있다.
디지털뉴스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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