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강지섭, 빅뱅의 ‘거짓말’ 완벽재연 적극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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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지섭이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해 친구의 소개팅에 혼신을 쏟았다.
27일 방송될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스친소’)’에 친구를 데리고 출연한 강지섭은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 모습과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여 큰 웃음을 안겨줬다.
‘예능초보’ 강지섭은 친구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작은 목소리지만 거침없이 솔직한 발언을 해 폭탄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매력발산 코너에서는 지금까지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빅뱅의 ‘거짓말’을 랩으로 소화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지섭이 데리고 나온 친구는 홍콩 배우 이연걸을 닮았으며 바(bar)를 경영하는, 능력있는 CEO로 눈웃음이 매력적인 훈남이었다.
MC현영은 강지섭의 친구가 등장하자 “오늘 남자들 킹카 특집”이라며 환호를 했고, 함께 출연한 서지영은
“딱 내 스타일인 것 같다”며 무척 설레했다.
이정, 강지섭, 붐, 서지영, 김정민, 김시향이 주선자로 활약한 ‘스친소’ 13기는 27일 오후 5시 2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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