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카지노,"농촌돕기 위해 농산물을 추석 선물로"

자매결연 맺은 마을에서 8천여세트 사들여
"바카라 카지노에 보탬 주기위한 상생경영의 일환"

바카라 카지노이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시골 마을에서 재배한 농․특산물을 올 추석 선물로 임직원에 전달키로 했다. 우리 농촌도 살리고 임직원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情)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에서다.

바카라 카지노은 농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남원시 운교마을과 충북 영동군 모리마을에서 수확한 포도 멜론 한봉벌집꿀 및 신고리원전 3․4호기 현장 인근의 울산시 서생마을의 배 등 총 8천여세트를 임직원 추석선물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4억5천여 만 원에 상당한다.

바카라 카지노은 지난 2006년 농촌 살리기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시골에서 수확한 질 좋은 농산물을 대량으로 구매, 설․추석 등 명절에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바카라 카지노은 “서산간척지를 개발해 농장을 운영하면서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임직원들에게 고향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을 명절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해외 현장에 근무 중인 임직원에게는 집으로 농산물이 배달된다.

바카라 카지노은 지난 7월초에는 서울 계동 본사 주차장에서 남원 운교마을과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 자매결연 마을을 수시로 방문해 일손돕기, 도서기증, 마을체육대회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바카라 카지노은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돕기 외에도 전국 120여개 현장에서 ‘1현장 1이웃’활동을 비롯 ‘이웃사랑실천 나눔행사’‘노인복지센터 급식봉사’ 등의 상생경영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바카라 카지노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