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노브레인, '엠넷 초이스' 합동 무대로 팬들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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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과 노브레인이 만났다.
최근 미니 앨범을 통해 또 다시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빅뱅이 노브레인과 함께 부른 ‘오 마이 프렌드’를 Mnet 20’s Choice(엠넷 초이스)에서 최초 공개한다.
노브레인과 빅뱅의 합동 무대는 이번 Mnet 20’s Choice가 처음으로 이효리+엄정화 / 서인영+샤이니 / 전진+원더걸스의 기획무대와 함께 Mnet 20’s Choice가 선보이는 ‘최초’ 공연들의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은 노브레인에 대해 “장르는 다르지만 코드가 맞는 좋은 음악 친구”라는 소감을 밝히며 이번 Mnet 20’s Choice에서 노브레인과 함께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빅뱅과 노브레인의 합류로 초대형 가수들의 기획 공연에 더욱 탄력을 받은 Mnet 20’s Choice는 김민희, 박용하, 이범수, 한효주 등 배우 군단을 비롯해 프로게이머 서지수, 농구선수 김주성, 작가 귀여니, 디자이너 앙드레김 등 대중문화 전반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함으로써 더욱 뜨거운 축제의 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특정 분야의 시상식 외에 가수, 배우, 개그맨, 스포츠 선수 등 전 분야가 한 자리에 모이는 경우는 이번 시상식이 처음으로, 이번 Mnet 20’s Choice가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는 것.
Mnet 20’s Choice 제작진은 “트렌드의 선두주자 20대가 선택한 대한민국 문화 아이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파격적인 공연 기획과 전 분야 스타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net 20’s Choice는 23일 오후 5시 블루카펫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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