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팬 양상에 힘쓰고 있는 '슬롯사이트 추천'가 가수 에반을 특유의 독설로 녹다운 시켰다.

최근 '울어도 괜찮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슬롯사이트 추천은 김희철, 김현정에 이어 녹화장을 찾은 3번째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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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만난 재물을 절대 호락호락하게 보내줄리 없는 '슬롯사이트 추천'는 어느 때 보다 더 강도 높은 초특급 독설을 퍼부으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반? 근데 얜 진짜 누군지 모르겠다"라는 말로 공격을 시작한 '슬롯사이트 추천'는 한 순간도 틈을 주지 않고 에반을 끝까지 당혹시켰다. "인터넷상에 에반을 검색했더니 에반게리온이 뜨더라"며 에반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슬롯사이트 추천'는 에반에게 노래를 청했다. 이에 에반은 라이브로 '울어도 괜찮아'를 선사했다. 그러나 이것은 '슬롯사이트 추천'가 판 함정이었다. '슬롯사이트 추천'는 또한차례 에반에게 "개그콘서트에서 대체 뭐하는거냐"며 독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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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팬을 모으기 위해 연예인들에게 독설을 융단폭격을 하고 있는 '슬롯사이트 추천'는 이날 '문희준', 'FT 아일랜드', '윤도현 밴드'등 다른 가수들에게도 일침을 가했다.

또한 '슬롯사이트 추천'는 밴드 앨범을 낸 사실을 밝히며 "더욱 더 많은 안티팬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슬롯사이트 추천'는 "김인석 포에버"를 외치며 마무리 했다. 앞으로는 지난달 29일 군입대한 김인석 대신 이수근이 새로운 선생님으로 나서게 된다.

디지털뉴스팀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