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 7의 멤버는 노홍철 매니저 '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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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으로 100회를 맞이한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100회 특집 방송에서 무수한 도전에 대해 성공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한'풀이에 나섰다.
시청자 의견들로 구성된 100회특집은 2년동안 달려온 무한도정의 여정을 종합하는 오프닝곡 '무한도전을 빛낸 100개의 장면들'로 시작해 무한도전의 역사를 재치있게 꾸며냈다.
이어서 '70m 롤러코스터타기' '여고생100명과 박명수가 피구하기' '쓰러지는 박스도미노 보다 빨리 달리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음주에 이어 2주간 방송된다.
특히 70m롤러코스터에는 정준하와 노홍철의 매니저 똘이가 자장면 먹기에 도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70m높이에서 자장면의 랩을 똘이가 벗겨주면 정준하가 먹는 방식으로 이루는 이번 도전을 앞두고 똘이는 "무한도전이 내가 출연한 날은 시청률이 2%정도 올라간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의 말에 폭소를 터트린 무한도전 멤버들. 롤러코스터를 타기전 겁 먹은 표정이 역력한 정준하와는 달리 똘이는 "소리도 지르지 않고, 무표정으로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드디어 실제로 롤러코스터를 탄 두 사람. 끝도 없이 올라가는 롤러코스터의 경사진 높이에 무표정의 똘이는 차차 표정이 굳어지고 정준하는 겁을 먹으며 떨기 시작했다.
이어서 이어지는 짜장면 먹기 미션에 시청자들은 폭소할 수 밖에 없었다.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열차에 두 사람은 먹는 미션 마저 잊어버리고 혼비백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떨리는 손에 짜장면을 든 채로 그대로 얼어버린 정준하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엄청난 속도에 짜장면이 공중을 가르며 날아가기 시작했다.
유난히 겁을 먹었던 정준하는 그 와중에서도 남은 짜장면을 먹기 위해 노력했지만 또다시 떨어지는 열차때문에 짜장면을 날려보냈어야만했다. 옆에 앉았던 똘이도 처음 말과는 다르게 열차에서 내릴때 촉촉히 젖은 눈가를 보여 무한도전의 멤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을 본 뒤 "6명과는 또 다른 캐릭터라 재미있다.""정형돈이랑 비슷하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멤버이다. 제 7의 멤버로 똘이를"등의 의견을 내보이며 호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어서 나머지 멤버들은 동명이인인 일반인 송혜교와 전화통화하기, 정준하와 한지민 전화통화히기, 여고생과 박명수가 피구하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남겼다.
디지털라이브 바카라팀 newsinfo@hankyung.com
시청자 의견들로 구성된 100회특집은 2년동안 달려온 무한도정의 여정을 종합하는 오프닝곡 '무한도전을 빛낸 100개의 장면들'로 시작해 무한도전의 역사를 재치있게 꾸며냈다.
이어서 '70m 롤러코스터타기' '여고생100명과 박명수가 피구하기' '쓰러지는 박스도미노 보다 빨리 달리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음주에 이어 2주간 방송된다.
특히 70m롤러코스터에는 정준하와 노홍철의 매니저 똘이가 자장면 먹기에 도전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70m높이에서 자장면의 랩을 똘이가 벗겨주면 정준하가 먹는 방식으로 이루는 이번 도전을 앞두고 똘이는 "무한도전이 내가 출연한 날은 시청률이 2%정도 올라간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의 말에 폭소를 터트린 무한도전 멤버들. 롤러코스터를 타기전 겁 먹은 표정이 역력한 정준하와는 달리 똘이는 "소리도 지르지 않고, 무표정으로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드디어 실제로 롤러코스터를 탄 두 사람. 끝도 없이 올라가는 롤러코스터의 경사진 높이에 무표정의 똘이는 차차 표정이 굳어지고 정준하는 겁을 먹으며 떨기 시작했다.
이어서 이어지는 짜장면 먹기 미션에 시청자들은 폭소할 수 밖에 없었다.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열차에 두 사람은 먹는 미션 마저 잊어버리고 혼비백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떨리는 손에 짜장면을 든 채로 그대로 얼어버린 정준하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엄청난 속도에 짜장면이 공중을 가르며 날아가기 시작했다.
유난히 겁을 먹었던 정준하는 그 와중에서도 남은 짜장면을 먹기 위해 노력했지만 또다시 떨어지는 열차때문에 짜장면을 날려보냈어야만했다. 옆에 앉았던 똘이도 처음 말과는 다르게 열차에서 내릴때 촉촉히 젖은 눈가를 보여 무한도전의 멤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이날 방송을 본 뒤 "6명과는 또 다른 캐릭터라 재미있다.""정형돈이랑 비슷하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멤버이다. 제 7의 멤버로 똘이를"등의 의견을 내보이며 호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어서 나머지 멤버들은 동명이인인 일반인 송혜교와 전화통화하기, 정준하와 한지민 전화통화히기, 여고생과 박명수가 피구하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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