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러브레터’ 가수 김광진 6년만에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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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는 다양한 음악인들의 무대를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락의 자존심인 김경호가 출연해 특유의 고음 창법으로 '금지된 사랑'을 시작으로 9집 후속곡인 '마치 너인것 처럼'을 들려줬다.
이어 가수 김광진이 6년만에 무대에 올라 히트곡 '편지', '여우야'를 들려줬다.
또한 김광진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가요톱10' 출연 이후 음반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졌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클래지콰이의 호란은 또다른 음악적 색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로 무대에 섰다.
호란은 그동안 숨겨왔던 기타 실력을 꺼내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리고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마야가 출연해 이적의 '다행이다'와 공연때만 볼 수 있는 트로트 메들리 그리고 '마이 아리랑'과 '소녀시대'를 열창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디지털뉴스팀newsinfo@hankyung.com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락의 자존심인 김경호가 출연해 특유의 고음 창법으로 '금지된 사랑'을 시작으로 9집 후속곡인 '마치 너인것 처럼'을 들려줬다.
이어 가수 김광진이 6년만에 무대에 올라 히트곡 '편지', '여우야'를 들려줬다.
또한 김광진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가요톱10' 출연 이후 음반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졌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클래지콰이의 호란은 또다른 음악적 색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로 무대에 섰다.
호란은 그동안 숨겨왔던 기타 실력을 꺼내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그리고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마야가 출연해 이적의 '다행이다'와 공연때만 볼 수 있는 트로트 메들리 그리고 '마이 아리랑'과 '소녀시대'를 열창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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