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파라오 슬롯 15만5000원으로 상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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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파라오 슬롯주가를 올렸다.
7일 대우 백운목 연구원은 오뚜기에 대해 성과위주의 경영 전략으로 영업력이 강화돼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와 내년 매출이 각각 7.7%와 8%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핵심제품의 판매 증가와 원재료가 안정, 할인율 축소 등으로 올해 10년 연속 이익 증가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되며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 증가로 현금 보유액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가 150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평촌공장의 장기적 개발 가능성으로 자산가치도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
투자의견 매수에 파라오 슬롯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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