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닥치기 전에 서둘러 분양을 마치려는 단지가 많다.


이번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7367가구가 주인을 찾는다.


500가구 이상 대단지도 6개나 된다.




아산 배방자이 1차(1875가구)와 진해 우림필유(1192가구) 등 매머드급 단지도 있다.


아산신도시 2단계 개발지역 내에서 분양되는 의 배방자이 1차(33~57평형)는 33평형이 거의 절반(999가구)에 달한다.


평당 분양가가 580만~590만원으로 비교적 싸다.


우림건설이 경남 진해에서 공급하는 우림필유는 33~94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평당 분양가는 690만~700만원 선이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남동구 논현2지구에 짓는 웰카운티는 38~72평형으로 구성된 888가구의 대단지다.


평당 730만~900만원 선에서 분양된다.


대한주택공사는 화성 봉담지구에 뜨란채 아파트 880가구를 내놓는다.


평당 740만~770만원 선으로 29평형 115가구와 30평형 83가구,33평형 682가구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도 15곳에서 문을 연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화성 동탄의 마지막 민영주택 물량인 대우푸르지오 978가구와 인천 남동구 도림동 벽산블루밍,서구 마전동 금호어울림,남구 용현동 성원상떼빌,아산 GS배방자이(2차) 등 14개 단지가 일제히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