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보유 중인 자산의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5년 만에 10만원대 주가로 올라섰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CJ는 이달 들어 35.5%나 치솟으며 지난 주말에 10만원으로 마감됐다.


2000년 1월 이후 5년10개월 만에 다시 10만원대로 복귀한 것이다.


최근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관투자가들이 11월 들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식 매수에 나서며 827억원어치를 사들인 게 큰 힘이 됐다.


이에 따라 11월 들어 이틀을 빼고는 전부 주가가 올랐다.


강세의 배경은 보유자산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