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음악포털 도시락(dosirak.com)을 통해 팝 밴드'비틀즈' 멤버인 존 레논의 베스트 앨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존 레논의 앨범을 국내 인터넷에서 합법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F는 19일까지 존 레논의 베스트 앨범을 독점적으로 서비스한다. 앨범은 '레논의 결정판'이란 부제가 붙어 지난 5일 발매됐으며 '이매진(Imagine)' 등 존 레논의 명곡 38곡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