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12월 무역적자는 석유가격 상승 및 제품수입 증가로 전달대비 41억달러 늘어난 4백25억달러로 확대됐다고 미국 상무부가 13일 발표카지노사이트추천. 이로써 지난 한해 무역적자는 전년대비 17.1% 급증한 4천8백94억달러로 사상최대를 기록카지노사이트추천. 미국의 지난해 12월 수입은 1천3백28억달러로 3% 증가한 반면 수출은 9백4억달러로 0.2% 감소카지노사이트추천. 상무부는 지난해말 재고 하락에 따른 우려로 9개월만에 최고치로 급등한 유가가 무역적자 확대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중 대중국 수입은 8년만의 최고치인 51%나 늘어나며 99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카지노사이트추천.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대중국 무역적자 역시 사상최대인 1천2백40억달러에 달카지노사이트추천. 뉴욕=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