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최고 업무·상업지역인 광화문 사거리에서 소규모 사무실 수요를 겨냥한 틈새 오피스텔 상품이 선보인다. 최근 분양에 들어간 '광화문 오피시아'는 작은 평형의 사무실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나 중소업체들을 위해 영업용 오피스텔과 상가를 작은 규모로 쪼개서 분양하고 있다. '광화문 오피시아'는 광화문 사거리 한복판인 동화면세점 바로 옆에 지하 6층 지상 23층 높이 규모로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주거용 25평형(2백20실),27평형(40실)과 업무용 25평형(2백62실),27평형(40실),50평형(45실) 등 총 5백99실로 이뤄지며 상가에는 은행을 비롯한 각종 업무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신문로 제2구역1지구 도심재개발조합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02)7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