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은 3천만원 미만의 배달 및 무점포 사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창업컨설팅이 최근 맞춤창업설명회에 참석한 1천2백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희망하는 창업자금대는 2천만∼3천만원이 3백79명으로 총 응답자의 30%를 차지했다. 5천만∼1억원이 3백61명(28%),2천만원 이하가 1백78명(15%)으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