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무역공사는 내년 4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국제 섬유박람회"를 연다.

이 박람회엔 유럽 미주 아시아등 지역에서 2백80여개 업체가 참여, 고급
직물 부속자재 디자인 등을 선보일 전망이다.

상하이섬유기술센터 및 린크랜드개발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
엔 전세계에서 1만5천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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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