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공단 조성되도 낙동강 수질오염 없도록"...김총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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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총리서리는 4일 대구 위천공단 지정과 관련해 "위천공단이 조성되더
라도 낙동강의 수질이 오염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서리는 이날 부산파라다이스 비치호텔에서 열린 부산지역 종교지도
자와의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위천공단이 가동되기 전에 부산.경남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서리는 이어 부산지역 기관장및 상공인 초청 오찬에서 부산 해운대
기장 일대의 그린벨트 해제와 관광특구 지정,전철연장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
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배 기자 khb@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6일자 ).
라도 낙동강의 수질이 오염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서리는 이날 부산파라다이스 비치호텔에서 열린 부산지역 종교지도
자와의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위천공단이 가동되기 전에 부산.경남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서리는 이어 부산지역 기관장및 상공인 초청 오찬에서 부산 해운대
기장 일대의 그린벨트 해제와 관광특구 지정,전철연장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
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배 기자 khb@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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