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US 오픈 3R 단독선두 .. '또 하나의 신화'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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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울러(미 위스콘신주)=김흥구전문기자]
박세리(21.아스트라)가 제53회 US 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문턱에
다가섰다.
박은 5일 아침(사설 바카라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기록, 합계 1오버파 2백14타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바리 매카이와 리셀로테 노이만 등 2위권과는 1타차.
박이 최종라운드에서 선전, 우승하면 지난 5월의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대회 2승째가 된다.
한편 박세리는 세계최대 골프클럽메이커인 미국 캘러웨이사로부터 전속계약
제의를 받았다.
캘러웨이가 제시한 계약금액은 연간 1백50만달러로 세계 최고의 여자프로
골퍼인 애니카 소렌스탐의 70만달러보다 두배이상 많은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6일자 ).
박세리(21.아스트라)가 제53회 US 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문턱에
다가섰다.
박은 5일 아침(사설 바카라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기록, 합계 1오버파 2백14타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바리 매카이와 리셀로테 노이만 등 2위권과는 1타차.
박이 최종라운드에서 선전, 우승하면 지난 5월의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대회 2승째가 된다.
한편 박세리는 세계최대 골프클럽메이커인 미국 캘러웨이사로부터 전속계약
제의를 받았다.
캘러웨이가 제시한 계약금액은 연간 1백50만달러로 세계 최고의 여자프로
골퍼인 애니카 소렌스탐의 70만달러보다 두배이상 많은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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