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증권 부도] 국내 증권업계 8위 중견사..어떤 회사인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려증권은 국내 증권업계 8위의 중견 증권사이자 고려금융그룹의 주력
기업이다.
지난 59년 태창증권으로 출범한 이 회사는 73년 대아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가 81년 이강학 현 명예회장(이창재회장의 부친)이 경영권을 인수
하면서 고려증권으로 재출발했다.
임직원은 모두 1천1백여명으로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 주요도시에 모두
5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말 현재 자산은 1조2천8백42억원, 부채는 1조7백6억원이며 자기
자본은 2천1백36억원(납입자본금은 1천6백44억원)이다.
고려금융그룹은 고려증권을 비롯 종합금융 생명보험 투자신탁운용 그리고
서울 대연각빌딩을 관리하는 고려통상 의약품제조업체인 동광제약
제주도목장을 관리하는 반도축산개발 등 10개사를 두고 있다.
창업주인 이강학 명예회장은 70년 개양산업을 설립, 산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명예회장은 이후 대연각호텔(73년) 동광약품(78년) 고려증권(78년)을
잇따라 인수했으며 80년대들어서는 투자금융(83년) 종합바카라 게임연구소(87년)
투자자문(88년) 생명보험(89년)등을 차례로 설립 금융그룹의 면모를
갖추었다.
< 박주병 기자 >
(한국바카라 게임신문 1997년 12월 6일자).
기업이다.
지난 59년 태창증권으로 출범한 이 회사는 73년 대아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가 81년 이강학 현 명예회장(이창재회장의 부친)이 경영권을 인수
하면서 고려증권으로 재출발했다.
임직원은 모두 1천1백여명으로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 주요도시에 모두
5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말 현재 자산은 1조2천8백42억원, 부채는 1조7백6억원이며 자기
자본은 2천1백36억원(납입자본금은 1천6백44억원)이다.
고려금융그룹은 고려증권을 비롯 종합금융 생명보험 투자신탁운용 그리고
서울 대연각빌딩을 관리하는 고려통상 의약품제조업체인 동광제약
제주도목장을 관리하는 반도축산개발 등 10개사를 두고 있다.
창업주인 이강학 명예회장은 70년 개양산업을 설립, 산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명예회장은 이후 대연각호텔(73년) 동광약품(78년) 고려증권(78년)을
잇따라 인수했으며 80년대들어서는 투자금융(83년) 종합바카라 게임연구소(87년)
투자자문(88년) 생명보험(89년)등을 차례로 설립 금융그룹의 면모를
갖추었다.
< 박주병 기자 >
(한국바카라 게임신문 1997년 12월 6일자).
ⓒ 바카라 게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