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20일 마감된 대기업의 96년도 1월납입예정 유상
증자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12개사 4천3백2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96년 1월납입 유상증자계획 조정대상은 심의대상으로 이월된 한화
종합화학 7백7억원을 포함해 모두 13개사 5천30억원이다.

이달말 유상증자 조정위원회의 조정을 거칠 대기업은 다음과 같다.
(단위:억원)

<>두산유리 77<>사조산업 1백33<>빙그레 1백49<>나산실업 1백62<>유한
양행 1백73<>성원건설 2백98<>진로 3백4<>동성 3백72<>한국타이어 3백79
<>경남기업 5백49<>인천제철 8백47<>한솔제지 8백80<>한화종합화학 7백7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