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마지전문업체인 오성연마공업(대표 한호강)이 시트형 방수연마지
수출을 확대하고있다.

이 회사는 원자재가격 급등과 인력난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트형
방수연마지의 해외수요가 늘어남에따라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2백만달러 늘어난 7백만달러로 잡고있다.

시트형방수연마지는 사용중 발생한 분진으로 연삭력이 떨어질때
연마지를 물속에 담궈 분진을 제거함으로써 연산력을 높일수 있다.

회사는 또 최근 샌드메이트라는 신제품을 개발,미국 유럽등지로
본격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 바카라신문 1995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