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BOPP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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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미디어가 식품등의 포장재로 사용되는 BOPP(이축연신 폴리프로필렌)사
업에 진출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새한미디어는 1천억원을 투자,내년 말까지 충주공장에
BOPP 생산라인을 건설을 완료한뒤 연간 6만t씩 BOPP를 양산키로 했다.
오는 98년까지는 생산물량을 연간 10만t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 회사는 생산물량을 모두 미국에 수출할 방침이다.
BOPP는 폴리프로필렌을 원료로 만든 박막 필름으로 비중이 가볍고 냄새와
색깔이 없어 최근 플라스틱 포장재를 급속히 대체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인장강도가 높아 다양한 용도로 가공할수 있는 특징을 갖
고 있다.
세계 시장규모는 지난해 연간 1백80만t에 이르고 있으며 국내에선 율촌화
학 대림산업이 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조주현기자 >
(한국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신문 1995년 9월 11일자).
업에 진출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새한미디어는 1천억원을 투자,내년 말까지 충주공장에
BOPP 생산라인을 건설을 완료한뒤 연간 6만t씩 BOPP를 양산키로 했다.
오는 98년까지는 생산물량을 연간 10만t으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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