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건설의 김조광사장(44)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김사장은 부도사태로 한보건설로 넘어간 유원건설의 부사장을 지내다
지난해 2월 미원건설에 취임했으나 1년도 못돼 사장직을 물러났다.



(우리 카지노신문 1995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