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재전문업체 향상공업 국제규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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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재전문업체인 향상공업(대표 이장우)이 국제규격을 취득,창호용
롤러를 대량 수출한다.
2일 향상공업은 1년간의 작업끝에 이달초 창호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공업규격(JIS)를 받고 일본수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연초 미국에 롤러를 첫수출했으며 일본 유럽연합(EU)중동
동남아등지에서도 주문이 늘어 올해 수출3백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국내최대 롤러생산업체인 향상은 총20억원을 투자해 충북 음성공장을
증설,이달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신공장은 건평 7백평규모로 공장완공으로 이회사의 연산 롤러생산량은
2천만개에서 4천만개로 갑절정도 늘어났다.
이회사는 창호재의 고급화추세에 따라 현재 중진공및 청주대와
함께 신제품개발을 위한 산학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품질혁신을위한
100PPM운동도 벌이고있다.
이장우사장은 "사세확장을위해 프로젝트핸들및 각종빌딩자재등
캐스팅사업에 신규진출하고 연구원등 대대적인 인력확충에 나서고있다"고
말했다.
"향상롤스로라"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고있는 이회사의 전체직원은
1백20명으로 올매출목표를 1백50억원으로 잡고있다.
< 최인한기자 >
(한국온라인바카라신문 1995년 7월 2일자).
롤러를 대량 수출한다.
2일 향상공업은 1년간의 작업끝에 이달초 창호업계에서 처음으로
일본공업규격(JIS)를 받고 일본수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연초 미국에 롤러를 첫수출했으며 일본 유럽연합(EU)중동
동남아등지에서도 주문이 늘어 올해 수출3백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국내최대 롤러생산업체인 향상은 총20억원을 투자해 충북 음성공장을
증설,이달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신공장은 건평 7백평규모로 공장완공으로 이회사의 연산 롤러생산량은
2천만개에서 4천만개로 갑절정도 늘어났다.
이회사는 창호재의 고급화추세에 따라 현재 중진공및 청주대와
함께 신제품개발을 위한 산학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품질혁신을위한
100PPM운동도 벌이고있다.
이장우사장은 "사세확장을위해 프로젝트핸들및 각종빌딩자재등
캐스팅사업에 신규진출하고 연구원등 대대적인 인력확충에 나서고있다"고
말했다.
"향상롤스로라"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고있는 이회사의 전체직원은
1백20명으로 올매출목표를 1백50억원으로 잡고있다.
< 최인한기자 >
(한국온라인바카라신문 1995년 7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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