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시장에 지명된 민주당 이해찬의원은 30일 황낙주국회의장에게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의원은 이와함께 민주당 중앙당에 탈당계를 냈다.

이의원의 의원직 사퇴는 정무직 부시장의 경우 의원직을 겸할수 없도록
규정한 통합선거법과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것이다.

(한국바카라 꽁 머니신문 1995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