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중부고속도 거대한 주차장...서울-대전 10시간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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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인 10일 경부.중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귀성차량들로 극심한
교통체증현상을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국내동 톨게이트에서부터 회덕분기점까지 모든 구간은 귀
성차량들로 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으며 특히 톨게이트에서 안성까지와
천안휴게소-회덕분기점구간은 차량이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길이 막힌 것
으로 알려졌다.
중부고속도로도 예외는 아니어서 하남-호법인터체인지간 50Km구간은 심
한 병목현상으로 차량속도를 시속10km이상을 낼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서울-대전간 운행시간은 10시간정도가 걸려 추석연휴 하루를
모두 고속도로에서 보내야 하는 짜증나는 귀성길이 될 것 같다.
도로공사측은 9일부터 10일새벽까지 모두 20만대가 넘는 차량이 고속도
로를 이용, 서울을 빠져나갔으나 아직까지도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통해 고향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돼 내일 새벽까지는 귀성전쟁이 계속될
것 보인다고 밝혔다.
교통체증현상을 빚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국내동 톨게이트에서부터 회덕분기점까지 모든 구간은 귀
성차량들로 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으며 특히 톨게이트에서 안성까지와
천안휴게소-회덕분기점구간은 차량이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길이 막힌 것
으로 알려졌다.
중부고속도로도 예외는 아니어서 하남-호법인터체인지간 50Km구간은 심
한 병목현상으로 차량속도를 시속10km이상을 낼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서울-대전간 운행시간은 10시간정도가 걸려 추석연휴 하루를
모두 고속도로에서 보내야 하는 짜증나는 귀성길이 될 것 같다.
도로공사측은 9일부터 10일새벽까지 모두 20만대가 넘는 차량이 고속도
로를 이용, 서울을 빠져나갔으나 아직까지도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통해 고향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돼 내일 새벽까지는 귀성전쟁이 계속될
것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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