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김회장, 러시아 방문시 북한 부총리와 경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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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외무부장관은 5일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러시아공화국 방문시
북한의 김달현부총리를 만나 경협문제에 관한 논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장관은 9일간에 걸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등 3개국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기자회견을 갖고 "대우그룹의 김회장이
북한의 김부총리와 만나 시베리아 가스관건설공사등을 포함한
남북경협문제를 협의했다는 내용을 모스크바주재 우리대사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그러나 구체적인 면담내용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장관은 또한 "보리스 옐친러시아대통령이 오는 9월 방한기간중 우리
라이브 바카라인들과 직접 만나 경협문제를 논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의 김달현부총리를 만나 경협문제에 관한 논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장관은 9일간에 걸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등 3개국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 도착,기자회견을 갖고 "대우그룹의 김회장이
북한의 김부총리와 만나 시베리아 가스관건설공사등을 포함한
남북경협문제를 협의했다는 내용을 모스크바주재 우리대사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그러나 구체적인 면담내용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장관은 또한 "보리스 옐친러시아대통령이 오는 9월 방한기간중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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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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