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편집국기자 53명은 16일밤 편집국에서 비상기자총회를 열고
서건일편집국장이 퇴진하지 않고있는것에 항의,금주중 집단연월차휴가를
제출한뒤 투표일인 오는 24일 전원휴무하기로 결의했다.
기자들은 또 24일까지 서국장이 퇴진하지 않을경우 25일부터 철야농성에
돌입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