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시는 17일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제조업체의 육성 발전을
위해 부산은행에 1백28억원 규모의 융자추천을 해주기로 했다.
시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추천을 받을수 있는 업체는 부산시내에
공장등록이 된 업체나 중소기업협동조합 가입업체로서 융자조건은 업체당
2천5백만 5천만원,연리 11%(업체부담 7.7%,시지원 3.3%)에 1년6개월 거치
일시상환으로 되어있다.
한편 시는 신발산업 합리화시설등록기간내 신청하는 신발관련업체에
대해서는 우선 추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