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혁 의류업체 (주)우생 끝내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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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혁의류업체인 (주)우생이 16일 끝내 부도를 냈다.
우생은 영업부진에 따른 경영악화로 중소기업은행 면목동지점 등에
만기도래한 당좌수표 5천4백69만원을 이날 입금치 못해 부도처리됐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 했다.
우생은 지난 11일 상장사로는 처음으로 부도예고공시를 냈으나
중소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회사에 알리지 않은 채 3천1백만원을 입금시켜
부도를 모면했었다.
이 회사의 부도로 올해 부도가 나거나 부도발생 직전 법정관리신청을
한 상장회 사는 서진식품, 양우화학, 신한인터내셔날, 중원전자, 삼양광학,
논노 등 7개사로 늘어났다.
우생은 영업부진에 따른 경영악화로 중소기업은행 면목동지점 등에
만기도래한 당좌수표 5천4백69만원을 이날 입금치 못해 부도처리됐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 했다.
우생은 지난 11일 상장사로는 처음으로 부도예고공시를 냈으나
중소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회사에 알리지 않은 채 3천1백만원을 입금시켜
부도를 모면했었다.
이 회사의 부도로 올해 부도가 나거나 부도발생 직전 법정관리신청을
한 상장회 사는 서진식품, 양우화학, 신한인터내셔날, 중원전자, 삼양광학,
논노 등 7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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