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 불구 일부지역 부동산지역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창원.울산.마산등 경남도내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현상을
보였던 종전과는 달리 이번 총선기간에는 보합세를 나타내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17일 도내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이후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여온 부동산 가격은 선거철을 맞아 다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오히려 최고 15%까지 하락하는 지역도 나오고 있다는 것.
울산시 삼산동 H아파트 30평형의 경우 지난해 5월 7천5백만원 하던
것이 본격적인 선거철을 맞고 있는 현재까지도 같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고 창원시 반림동 D 아파트 30평형는 지난해초 6천6백만-6천8백만원
하던 것이 현재는 6천5백만-6천6백만원에 거래돼 오히려 가격이 1백만-
2백만원이나 하락했다.
또 진주시 H아파트 31평형도 지난해 6월 6천2백만-6천4백만원에
거래됐던 것이 현재는 같은가격에 매물이 나와 있으나 매매는 그 이하의
가격에서 형성되고 있다.
창원시내 주택도 지난해 평당 2백여만원에 거래됐으나 현재는 1백90여
만원에도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시내 중앙동 신축상가들은
분양실적이 전체의 30-40 %도 미치지 못하는등 부동산 경기가 일지 않고
있다.
이밖에 마산시 오동동의 상가도 지난해 평당 1천5백만원 내외에
거래됐으나 현재는 같은가격에도 거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창원시 중앙동 Y공인중개사 대표 옥모씨(37)는 "예년의 선거철 같으면
부동산 가격이 최고 30-40%정도 올랐으나 이번 총선은 오히려 하락하는
곳도 있어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창원의 경우 일부 땅값은 최고
15%까지 하락해 선거철에 부동산 가격이 안정된 것은 이번 총선이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보였던 종전과는 달리 이번 총선기간에는 보합세를 나타내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17일 도내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이후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여온 부동산 가격은 선거철을 맞아 다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오히려 최고 15%까지 하락하는 지역도 나오고 있다는 것.
울산시 삼산동 H아파트 30평형의 경우 지난해 5월 7천5백만원 하던
것이 본격적인 선거철을 맞고 있는 현재까지도 같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고 창원시 반림동 D 아파트 30평형는 지난해초 6천6백만-6천8백만원
하던 것이 현재는 6천5백만-6천6백만원에 거래돼 오히려 가격이 1백만-
2백만원이나 하락했다.
또 진주시 H아파트 31평형도 지난해 6월 6천2백만-6천4백만원에
거래됐던 것이 현재는 같은가격에 매물이 나와 있으나 매매는 그 이하의
가격에서 형성되고 있다.
창원시내 주택도 지난해 평당 2백여만원에 거래됐으나 현재는 1백90여
만원에도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시내 중앙동 신축상가들은
분양실적이 전체의 30-40 %도 미치지 못하는등 부동산 경기가 일지 않고
있다.
이밖에 마산시 오동동의 상가도 지난해 평당 1천5백만원 내외에
거래됐으나 현재는 같은가격에도 거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창원시 중앙동 Y공인중개사 대표 옥모씨(37)는 "예년의 선거철 같으면
부동산 가격이 최고 30-40%정도 올랐으나 이번 총선은 오히려 하락하는
곳도 있어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창원의 경우 일부 땅값은 최고
15%까지 하락해 선거철에 부동산 가격이 안정된 것은 이번 총선이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 바카라 카지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