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노협' 92임금인상 투쟁본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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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김영대.36)는 14일 오후 3시 한양대
대강당에서 노동자.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2 임금인상 투쟁
본부'' 발대식을 갖고 정부의 임금억제 정책 및 노동악법에 맞서 1천만
노동자가 단결,투쟁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서노협''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총선을 앞두고 수조원의 돈을 뿌리며
금권 타 락 선거를 자행하고 있는 정부는 총선 후 더욱 노골적인 임금억제
및 노동통제 정책 을 시행할 것" 이라고 주장하면서<>총액임금제 철폐
<>ILO 기본조약 비준<>시간 근로제 철폐 등을 요구했다.
대강당에서 노동자.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2 임금인상 투쟁
본부'' 발대식을 갖고 정부의 임금억제 정책 및 노동악법에 맞서 1천만
노동자가 단결,투쟁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서노협''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총선을 앞두고 수조원의 돈을 뿌리며
금권 타 락 선거를 자행하고 있는 정부는 총선 후 더욱 노골적인 임금억제
및 노동통제 정책 을 시행할 것" 이라고 주장하면서<>총액임금제 철폐
<>ILO 기본조약 비준<>시간 근로제 철폐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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