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베트남에 합작공장 건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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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대우전자는 국내 가전업체 처음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베트남에 전자부품합작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컬러TV등 완제품생산도 추진,이 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
대우전자는 5일 최근 베트남 3대 가전제품생산업체중 하나인 동다사와
가전제품용 플라스틱사출부품을 제조판매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계약을
맺고 정부의 대북방투자사업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우는 전자부품공장합작투자에 이어 컬러TV등 완제품공장을 합작 또는
단독투자형태로 건설키로 했으며 계열사인 오리온전기및 대우전자부품을
비롯한 협력업체들의 동반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정부의 투자승인을 받음에 따라 우선 이달중 동다사와 65대
35의 비율로 자본금 3백28만달러규모의 현지합작법인을 설립,오는 9월까지
하노이시부근 1만평부지에 총건평 3천평규모의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우선 1차로 연간 TV캐비넷 20만개,VTR캐비넷 5만개및
선풍기캐비넷 30만개를 각각 생산하며 사출부품생산능력을 연차적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1백만대수준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늘릴 계획이다.
이 합작공장은 대우가 기술과 자본을 투자하고 동다사가 토지와 건물을
출자하며 경영권은 대우가 맡게되는데 대우는 현지법인이 설립되는대로
경영책임자및 기술엔지니어 4명을 현지에 파견,공장건걸및 생산설비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우의 합작선인 동다사는 베트남 중공업성산하전자정보공사소속
국영업체로 컬러TV 흑백TV 오디오제품등을 생산 판매하는 베트남 최대의
가전메이커이다.
건설키로 하고 컬러TV등 완제품생산도 추진,이 지역 진출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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