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의 공휴일현금보관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고있다.
5일 중소기업 국민 주택등 3개국책은행들은 지난2,3일 이틀간
현금보관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총4천5백99건,4백51억4천만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날연휴기간의 실적보다 9백73건,1백13억9천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은행별 실적을 보면 국민은행이 2천3백91건,2백15억3천5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은행 1천2백99건 1백74억5천1백만원,주택은행
9백9건,61억5천4백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