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시도하고 있는 외국기업과의 산업협력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사무국 대표단이 지난 1일부터 평양을 방문중
이라고 외무부가 5일 밝혔다.
UNIDO 사무국 공업개발협력국의 야니크 과장등 2명은 오는 10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뒤 귀로에 한국을 방문해 북한측과의 협의결과등을 설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