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지중해상의 키프로스는 지난 23일 대사급 외교관계수립에
합의한 것으로 북한중앙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유엔주재 북한대사 박길연과 키프로스대사
안드레아스 아무로마티스가 지난 23일 뉴욕에서 대사급 외교관계수립에
합의하는 공동 코뮤니케를 조인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북한의 수교국수는 1백12개국(한국 1백53개국)이 됐다.